스마트레이더시스템, 59억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LG이노텍이 4D 이미징 레이더 기업의 지분을 취득하며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은 2일 이사회를 열어 5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전량 LG이노텍[011070]이 인수한다. LG이노텍은 4.9%의 지분을 취득한다.
시가에 기반해 산출한 기준주가에 10% 할인율을 적용했다. LG이노텍에 다소 유리한 조건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LG이노텍을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한 경위에 대해 "단순한 투자자 유치 차원을 넘어 당사의 중장기 비전 실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사회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2017년 10월 설립해 2023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이다. 자율주행, 드론,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4D 이미지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3D 레이더가 거리와 방향, 상대 속도를 식별하는 데 더해 4D 레이더는 높이까지 감지한다.
LG이노텍은 전장부품 사업부문에서 센싱과 통신 등 자율주행 설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23분 기준 대체거래소에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주가는 14.37% 오른 9천150원에 거래됐다.
hskim@yna.co.kr
김학성
hs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