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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미국 일부 광섬유에 반덤핑 관세 부과" (상보)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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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중국과 미국 간 무역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6개월간의 조사 후 미국의 광섬유 일부에 대해 33.3~78.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영향을 받는 미국 기업은 코닝(NAS:GLW)과, OFS 피텔, 드라카 커뮤니케이션이다.

코닝은 37.9%, OFS피텔은 33.3%, 드라카 커뮤니케이션은 78.2%의 관세를 부과받게 됐다. 기타 미국 기업에는 78.2%가 적용된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 수출기업들이 기존의 반덤핑 조치를 우회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이날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2028년 4월 21일까지 이어진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해 최근 미국이 중국 반도체 부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데 따른 중국 측의 대응으로 보이며, 양국 간의 무역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고 해석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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