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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 코오롱인더, 회사채 수요예측 '두 자릿수 언더'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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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두 자릿수 '언더(민평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기록하면서 넉넉한 수요를 확인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이날 8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3천31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1.5년물 300억원에 1천90억원, 3년물 500억원에 2천220억원이 응찰했다.

가산 금리는 신고액 기준 1.5년물 마이너스(-) 8bp, 3년물 -25bp에 형성됐다.

앞서 희망 금리 밴드는 만기별 개별 민평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에서 제시됐다.

최대 증액 발행 한도는 1천600억원이다.

한국기업평가·NICE신용평가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신용등급을 'A0(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사모채, 은행 대출 등을 상환하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6.5%대에 달하는 금리의 사모채 650억원을 3% 전후의 공모채로 차환하면서 이자 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할 전망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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