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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부진한 실적 전망에 시간 외 주가 10%대 급락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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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PHOTO: A logo is displayed inside a Lululemon outlet retail store at Bicester Village in Oxfordshire, Britain, August 21, 2024. REUTERS/Hollie Adams/File Photo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스포츠의류 업체인 룰루레몬(NAS:LULU)의 주가가 부진한 실적 전망치 발표 속에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룰루레몬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순이익이 3.10 달러, 매출은 25억3천만 달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2.88 달러와 매출 25억5천만 달러를 모두 웃돈 수준이다.

다만, 회사는 관세로 인해 연간 이익이 2억4천만 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가 12.77달러에서 12.97달러로, 시장 예상치 14.45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108억5천만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111억8천만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관련 소식에 회사 주가는 장 마감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룰루레몬 주가는 전장대비 15% 가까이 내린 주당 176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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