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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연준, 9월 금리인하 25bp 확실시…50bp 문턱 높아"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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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JP모건의 파비오 바시 크로스애셋 전략 총괄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통화정책을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금리 인하 폭은 25bp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바시는 고객메모에서 "잭슨홀미팅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비둘기파(통화완호 선호)적인 어조를 보인 것은 9월 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를 보장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최근 노동시장 데이터를 보면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바시는 경기 침체 위험도 지적했다.

JP모건의 모형 기반 추정치에 따르면 단기 경제지표에 기초한 미국 경기침체 확률은 약 3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나는데, 관세와 이민정책의 영향을 반영한 거시 평가치는 이보다 높은 40%를 가리킨다.

그러나 바시는 "더 큰 폭의 인하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며 "50bp 인하의 문턱은 여전히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 약세가 일시적인 것으로 판명되면 연준의 금리 인하는 억제될 것"이라며 "시장이 완화 경로를 재평가하는 과정에서 수익률곡선이 평탄화하고, 위험자산 가격이 일부 조정되며, 달러화는 일시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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