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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회장에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내부 출신(상보)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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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한국산업은행 회장에 내부 출신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대학 동문인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이 내정됐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9일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박 전 준법감시인을 임명 제청했다.

산업은행 회장은 산은법에 따라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박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전주고와 중앙대 법대를 나왔다. 이 대통령과 과 선후배 사이다.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기아그룹·대우중공업·대우자동차 TF팀, 법무실장, 준법감시인 등 주요 보직을 거친 기업구조조정과 금융법에 정통한 정책금융전문가다.

금융위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등 진짜 성장을 위한 금융정책에 맞춰 산은의 당면과제인 첨단전략산업 지원 등 정책금융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hjlee@yna.co.kr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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