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임세령 부회장 '배웅'…39개월 복무
2000년 미국서 태어나 '복수 국적' 보유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해군에 입대했다.
태어날 때부터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갖고 있던 지호 씨는 해군 장교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해 주목받았다.
[출처:삼성전자]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호 씨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해군 학사장교 사관후보생으로 입영했다.
이날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해사에 도착한 지호 씨는 모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동생 이원주 씨 등 가족들과 입영 전 마지막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회장은 일정상 직접 진해에 내려가 배웅하진 못했다.
지호 씨는 이날부터 11주 간 장교 교육 훈련을 받고, 오는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소위는 위관급 장교의 세 계급 가운데 맨 아래다.
군 생활 기간은 훈련 기간과 임관 후 의무 복무 기간 36개월을 포함해 총 39개월이다.
지난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갖고 있었던 지호 씨는 해군 장교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출처:삼성전자]
[출처:삼성전자]
sjyoo@yna.co.kr
유수진
sjyoo@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