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FOMC 금리인하 결정에 상승…美 국채금리 하락
- 1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결정 이후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58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37% 오른 6,683.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52% 상승한 24,593.50을 가리켰다.
▲美 SEC, 현물 암호화폐 ETF 상장 절차 간소화…거래소 자체 상장 가능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개별 심사 없이도 현물 원자재(암호화폐 포함)를 포함한 상장지수상품(ETP)을 상장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SEC는 거래소가 상품형 ETP를 상장할 때 적용되는 '일반 상장 기준(Generic Listing Standards)'을 승인했다. 기존에 최대 240일이 소요되던 '19(b) 규정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NYSE),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등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ETF 상장을 추진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이번 결정은 미국 자본시장이 디지털 자산 혁신의 최전선에 계속 서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규제된 환경 속에서 디지털 자산 상품에 접근하는 장벽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차트] "제로에서 5만명"…파월의 비농업 고용 판단 잣대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이 비농업부문 고용이 상당히 저조한 월간 증가폭을 보이더라도 문제가 없을 수 있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파월 의장은 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비농업 고용의 '손익분기점'(breakeven)이 얼마냐는 질문에 측정 방법이 많으며 어떤 것도 완벽하지 않다는 전제를 내세운 뒤 "분명히 크게 낮아졌다. 제로(0)에서 5만명 사이 어딘가라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 있다"며 재차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비농업 고용의 손익분기점은 실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월간 증가폭을 말하는 것으로, 팬데믹 사태 전에는 10만명 정도가 대략적 추정치로 여겨졌다.
▲백악관 무역고문 "기준금리, 적정치보다 100bp는 높아…50bp 인하했어야"
-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가 적정 수준보다 최소 100bp 이상 높은 상태에 있다고 주장했다. 나바로는 이날 폭스비즈니스에 출연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5bp 금리 인하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이같이 말하며 비판했다. 연준은 올해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4.00~4.25%로 조정했다.
▲日 증시, 혼조세 출발…美 금리 인하 vs 차익실현
- 18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2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46.82포인트(0.10%) 상승한 44,837.20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7.24포인트(0.23%) 내린 3,138.59를 나타냈다.
▲크레이머 "美주식시장, FOMC 이후에도 주요 흐름 바뀌지 않아"
- 골드만삭스 출신의 CNBC 방송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에도 미국 주식시장 흐름은 바뀐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크레이머는 17일(현지시간) FOMC 이후 진행한 방송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좀 더 비둘기파적 발언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큰 흐름이 뒤집힌 것은 없다"고 말했다. 간밤 미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를 25bp 인하한 뒤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만 0.57% 상승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0.1%, 0.33% 하락했다.
▲홍콩, 美 연준 연동해 기준금리 4.50%로 25bp 인하
- 18일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연동해 기준금리를 4.50%로 25bp 인하했다. 지난 2024년 12월 HKMA가 25bp 금리를 내린 이후 약 9개월 만의 첫 인하다. 홍콩의 중앙은행 격인 HKMA는 미국 달러화에 연동해 홍콩달러를 운영하는 통화 페그제(고정환율제)를 채택하는 만큼 연준의 금리 행보에 발을 맞춘다.
▲FBI국장 한마디에…'밈주식' 크리스피 크림 장중 11% 급등
- 월가에서 밈 주식으로 통하는 크리스피 크림(NAS:DNUT) 주가가 카쉬 파텔 FBI 국장의 의회 증언 발언에 영향받아 장중 급등락했다. 17일(미국 현지시각)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파텔은 이날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FBI 국장으로 활동하던 시절 주식 매수 여부를 묻는 질문에 "크리스피 크림을 '좋은 투자 기회'로 봤다고 답했다. 그는 "나는 특정 산업을 추적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ING "연준, 네 차례 추가 인하 필요…연착륙 전망 확신 못해"
- 네덜란드 은행 ING는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디플레이션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사한 것보다 더 많은 네 차례의 추가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17일(현지시간) ING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 이후 발간한 보고서에서 "점도표를 보면 위원들 사이의 컨센서스는 올해 두 차례 추가 인하로, 이는 우리의 자체 전망 및 시장 가격 반영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ING는 이어 "2026년에 대해서는 연준이 여전히 단 한 번의 추가 인하만을 예상하고 있다"며 "연준이 성장과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실업률을 하향 조정한 것은 향후 몇 달 동안의 신속하고 강력한 조치가 경제에 실질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풀이했다.
▲연준 금리 전망에 의견 분분…"'완전 고용'이 가장 큰 도전"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신호 분석에 분주하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블랙록 글로벌 채권투자책임자(CIO)이자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급부상한 릭 라이더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연준의 양대 목표(완전고용과 물가 안정) 가운데 가장 큰 도전은 완전고용이 될 것"이라며 "현재 경제는 잘 돌아가고 기업 실적도 좋지만, 고용환경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라이더는 이어 "연준은 앞으로 수개월, 수분기, 수년에 걸쳐 이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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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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