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투자은행 스티플은 윈 리조트(NAS:WYNN)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45달러로 상향했다.
18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스티븐 비친스키 스티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윈 리조트에는 상당한 상승 잠재력이 남아 있으며 모든 투자자의 핵심 보유 종목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카오의 게임 붐에 힘입어 이 지역 카지노 관련 8월 매출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30억 달러(약 4조 1천655억원)에 육박했다. 이것이 해외 부문 실적을 크게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내년 초 개장 예정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마르잔 아일랜드 리조트 역시 향후 성장 축으로 기대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스티플은 내년 기준 윈 리조트의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중 45%는 마카오에서, 15%는 UAE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현재 밸류에이션은 이러한 장기 성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윈 리조트 주가는 스티플의 목표가 상향 후 5.4달러(4.38%) 오른 128.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