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올해 4분기 연료비 조정 단가를 3분기와 동일한 kWh당 '+5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전은 이런 내용의 올해 10~12월분 연료비 조정 단가 산정 내역을 22일 발표했다.
한전에 따르면 정부는 한전의 재무 상황과 연료비 조정 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해 이런 단가를 적용한다고 통보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한전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도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전기 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중 연료비조정요금의 계산 기준이 되는 것이 매 분기 결정되는 연료비조정단가다.
연료비조정단가는 연료비 변동 상황을 반영해 kW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된다.
올해 4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이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됐고,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등 나머지 요금도 별도로 인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4분기 전기요금도 일단은 동결된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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