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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코리아, 오피스 임대차 자문 서비스 통합

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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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글로벌 최대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오피스 임대 자문과 임차 자문을 통합해 새로운 오피스 임대차 조직을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입지 선정·임차인 유치·임대차 협상 및 대행 등 거래 전 과정은 물론 업무환경 전략과 공간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오피스 자문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CBRE 코리아는 "이번 통합으로 유관 부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축적된 시장 정보와 전문 인사이트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객에게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임대·임차 자문을 하나의 조직으로 묶으면서 자산가치 제고, 공간 효율성, 비용 최적화 등 고객별 전략 목표에 정밀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임대인, 투자자, 개발사, 임차인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고객이 최적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조직은 로버트 윌킨슨 부대표가 총괄하며, 임차 자문팀은 최문경 전무가, 임대 자문팀은 임현준 상무가 각각 이끈다. 최 전무는 23년간 CBRE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업계 베테랑이고, 임 상무는 18년 이상 오피스 임대 자문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로버트 윌킨슨 오피스임대차 자문 총괄(부대표) 가운데

[출처: CBRE코리아]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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