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22일)

25.09.22.
읽는시간 0

▲"세계 중앙은행, 금 보유량 늘려…달러 위상 흔들"

-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플라자 협정 이후 모든 국가가 달러화를 대체할 수 없는 통화로 인식한 국제협력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22일(현지시간)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달러화에 밀려나야했던 금으로 다시 몰려들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보유량을 늘리는 이유는 금의 인기가 아니라 달러화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세계 중앙은행들은 정부 부채 규모를 무시하고, 무역전쟁을 포기하지 않으며 지정학적 불안을 조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미국 정부의 행동에 서서히 등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금협회 등에 따르면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량은 3만7천t대로 돌아갈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달러화와 금을 직접 연동하는 브레턴우즈 체제하의 1965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S&P500 선물, 亞 시장서 하락…美 국채금리↑

- 2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38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5% 내린 6,712.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9% 하락한 24,841.50을 가리켰다.

▲비트고, NYSE에 IPO 신청…코인업계 상장 잇따라

- 암호화폐 수탁업체 비트고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신청했다. 20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고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첫 공개 S-1 등록서를 제출하고 NYSE에 클래스 A 보통주를 상장할 계획이다. 비트고의 티커는 'BTGO'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코인베이스 CEO "슈퍼앱이 돼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코인베이스(NAS:COIN)가 사용자의 주요 금융 계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와 은행들의 압박에도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스트롱 CEO는 지난 19일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로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뿐 아니라 전통적인 금융을 넘어서는 종합 금융 슈퍼앱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코인베이스가 은행과 핀테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합해 암호화폐 인프라 위에서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G "미국, 경기침체 임박했다"

-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시장에서는 대체로 미국 경기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취하는 가운데 월가 일각에서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SG)의 앨버트 애드워즈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3가지 차트를 소개하며 미국 경기침체가 임박했다고 진단했다. 우선, 무디스가 개발한 경제 모델을 언급하며 해당 모델이 지난달 기준 경기침체 가능성을 48%로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루프 캐피탈, 코어위브 신규 커버리지 '매수' 의견 제시

- 루프 캐피탈은 코어위브(NAS:CRWV)에 대해 '매수(Buy)' 의견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19일(미국 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아난다 바루아 루프 캐피탈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s)와 주요 인공지능(AI) 연구소 및 프런티어 모델 개발사들이 혁신을 계속 밀어붙이려는 의지가 여전히 시장에서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퍼스케일러는 아마존닷컴(NAS:AMZN)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알파벳(NAS:GOOGL) 같은 AI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을 가리킨다.

▲'스트래티지 따라하던 기업들 어쩌나'…비트코인 재무자산주 거품 논란

-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이끄는 스트래티지(NAS:MSTR)의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모방한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급락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1일(미국 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최근 한 달간 약 4% 하락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3% 상승했지만,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日 닛케이, 美 주가 최고치 기록에 상승 출발

- 22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584.12포인트(1.30%) 상승한 45,629.93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27.04포인트(0.86%) 오른 3,174.72를 나타냈다.

▲저커버그 "AI 버블과 급증하는 투자로 시장 붕괴 가능성"

-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의 발전과 이에 따른 투자 급증이 버블을 형성해, 시장을 붕괴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저커버그 CEO는 21일(현지시간) 팟캐스트에서 "과거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그것이 버블로 이어진 방식을 고려하면, 미국에서도 그러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커버그 CEO는 철도와 닷컴 버블 당시에도 과도한 투자와 인프라 구축이 주식 시장 붕괴를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월가 "연준發 허니문 랠리…주가 추가 상승 가능성"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로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월가의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인공지능(AI) 열풍과 완화적 금융 환경이 맞물리며 상승세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21일(미국 현지시각)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NYS:BAC)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이번 랠리가 거품이라 하더라도 아직 정점에 이르지는 않았다"며 "역사적으로 주식 시장의 거품은 평균 244%의 상승률을 기록한 뒤 꺾였는데 '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은 2023년 3월 저점 이후 223% 상승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마리너웰스어드바이저스의 제프 크럼펠먼 수석 전략가도 "AI가 이끄는 생산성 향상과 견조한 실적 전망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한다"고 평가했다.

▲마이클 세일러 "채권 수익률 낮아…비트코인 상품 높은 수익 제공"

-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비트코인을 활용해 위험을 줄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을 구조화했다고 말했다. 세일러 회장은 21일(현지시간) 팟캐스트에서 "기존 채권은 수익률이 낮은 반면, 비트코인 기반 상품은 더 높은 수익률과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을 제공하도록 구조화했다"고 말했다. 세일러 회장은 스트래티지 스트라이크 우선주 등 상품이 비트코인을 담보로 설정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최대 12%의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뉴욕은 지금] "머지않아 다우지수 5만" 첫 가이던스 제시한 트럼프

- "우리는 50,000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We're not so far away from i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50,000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를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에서 구체적 숫자를 거론하며, 일종의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은 처음이다.

▲中, 엔비디아 대신 AI 기술 자급자족…"주목할 종목은"

- 엔비디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기술 자급자족에 대한 투자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상장 알리바바(NYS:BABA)와 홍콩 상장 텐센트(HKS:0700)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전략적으로 2025년 2분기는 중국 AI 주도 성장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전환되는 시점"이라며 "중국이 엔비디아 칩 구매를 금지한다는 최근 뉴스는 중국 내 AI 개발 진전에는 부정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중국산 대안들이 적어도 '충분히 괜찮은(good enough)'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