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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기술주 강세에 상승

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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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등락 추이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2일 중국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8.49포인트(0.22%) 상승한 3,828.58로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3.80포인트(0.56%) 오른 2,486.4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큰 변동성을 보였다.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입신정밀(SZS:002475)이 오픈AI와 소비자용 기기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0% 급등했으며, 이 소식에 애플 부품주 등이 일제히 급등했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50(STAR50) 지수는 3% 넘게 올랐다.

지난 19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에 대해 시장에서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두 정상이 3개월 만에 통화한 것이 양국 간 관계 개선에는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문제 처리 등 구체적인 방안이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실망감을 나타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PBOC)은 다음달 국경절 연휴(10월1~8일)를 앞두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14일물 역레포(역매도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해 약 3천억위안(약 5조7천억원)을 은행 시스템에 공급했다. 인민은행이 14일물 역레포를 활용한 것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이다.

정기적 유동성 공급 수단인 7일물 역레포 거래로도 2천405억위안을 공급했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22위안(0.03%) 내려간 7.1106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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