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배드 버니(본명 베니토 안토니오 마르티네스)의 현지 공연으로 푸에르토리코의 국내총생산(GDP)이 4억달러 증가할 것이며 이는 최대 은행인 파퓰러(NAS:BPOP)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웰스파고가 분석했다.
22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파퓰러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했다.
티무르 브라질러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배드 버니 콘서트 효과는 3분기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예금 감소를 상쇄하거나 그 이상을 보완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은행의 대차대조표 확대와 궁극적으로 EPS(주당순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푸에르토리코로 관광객이 유입된 것은 파퓰러를 포함한 현지 은행들의 예금 압박 완화에도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도로 파퓰러 은행 부문은 향후 10년간 푸에르토리코 국민총생산(GNP)의 약 8%에 해당하는 연방 경기부양 자금 집행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그는 전망했다.
배드 버니의 공연은 약 60만 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그의 마지막 공연은 지난 주말 열렸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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