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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재무자문 10본부→6본부로 개편…"전문성 결집"

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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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동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대표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삼정KPMG가 재무자문부문을 기존 10본부 체제에서 6본부로 바꾸는 조직 개편에 나섰다.

삼정KPMG는 23일 "본부별 전문성을 결집하고 통합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은 고객의 인수·합병(M&A)과 실사, 밸류에이션, 구조조정 등 업무를 돕는다. 2023년 수장에 오른 김이동 대표가 지휘하고 있다.

1본부는 박영걸 전무가 이끈다. 대기업 고객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크로스보더 자문에 집중한다.

2본부는 양진혁 전무가 책임진다. 사업 재편과 기업 구조조정, 회생 지원을 비롯해 금융업에도 특화했다.

3본부는 김진원 부대표의 리더십 아래 사모펀드(PE)를 중심으로 폭넓은 M&A 자문을 제공한다.

4본부는 김광석 부대표가 총괄한다. 에너지·인프라·환경 산업 전문성을 모아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신규 투자 검토 등 전 주기에 걸친 자문을 지원한다.

5본부는 원정준 부대표가 맡는다.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까지 포괄하는 전방위 M&A 자문을 수행한다.

6본부는 진형석 전무가 이끈다. 상업용 부동산과 시니어 하우징, 데이터 센터 등 부동산 전 분야를 아우른다.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은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화학·철강 산업을 포함한 대기업 구조조정 지원,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자문, 국민성장펀드 투자 대상 영역의 딜 소싱, 사모펀드 대상 전 라이프사이클 자문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고객의 변화와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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