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최근 화제가 된 밈 주식 오픈도어 테크놀러지스(NAS:OPEN)를 붐업시켰던 행동주의 투자자 에릭 잭슨 EMJ 캐피털 대표가 이번엔 베터 홈 앤드 파이낸스(NAS:BETR)를 타깃으로 삼았다.
22일(미국 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에릭 잭슨 매니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 X(옛 트위터)에 "베터 홈 앤드 파이낸스는 모기지 업계의 쇼피파이(NAS:SHOP)"라며 "인공지능(AI)으로 15조 달러 규모의 산업을 처음부터 다시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2년 안에 350배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썼다.
에릭 잭슨은 자신의 헤지펀드 EMJ 캐피털이 베터 홈 앤드 파이낸스에 롱 포지션(매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사람들은 베터 홈앤드 파이낸스 주가가 34달러일 때 비웃지만 이는 과거에 사람들이 카바나(NYS:CVNA)가 3.50달러, 오픈도어가 51센트일 때 비웃었던 것과 같다며" 그러나 이것은 밈 주식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카바나는 중고차 온라인 리테일 회사로 파산 위기에 몰렸을 때 잭슨 대표가 21달러였던 카바나 주식에 투자해 1500%가 넘는 수익률을 거둔 주식으로 유명하다.
이후 그는 오픈도어를 '제2의 카바나'로 표현하며 목표주가를 82달러로 제시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연합인포맥스 화면(7219)에 따르면, 베터 홈 앤드 파이낸스 주가는 이날 33.24달러에 개장해 장중 94달러까지 치솟은 뒤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고, 종가는 전날보다 46% 오른 49.98달러에 마감했다.
베터 홈앤드 파이낸스는 2014년 뉴욕에 설립된 종합 주거서비스 기업으로 온라인 주택담보대출과 관련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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