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흥국자산운용이 '흥국 고배당TOP10' 펀드의 설정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올해 신규로 출시된 국내 혼합형 펀드 가운데 처음으로 설정 규모가 100억 원을 돌파했다. 중단기·초단기 채권 펀드와 목표전환형을 제외한 기준이다.
흥국운용은 최근 상법 개정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정책 변화가 펀드에 자금 유입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흥국 고배당TOP10 펀드는 각 산업의 경쟁 우위를 갖추고 안정적인 이익과 영업현금흐름, 배당 성장이 예상되는 10개 기업에 투자한다.
박민경 흥국자산운용 주식운용1팀 팀장은 "상반기 미국 관세 우려와 정책 기대감이 일단락되면서, 이제 시장의 관심은 기업의 경쟁우위, 이익, 주주환원에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이 같은 환경 속에서 배당과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기업을 선별해, 배당수익과 자본이익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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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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