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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차익 실현 압력 속에 하락

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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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23일 중국 증시는 차익실현 압력 속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6.74포인트(0.18%) 내린 3,821.83, 선전종합지수는 19.42포인트(0.78%) 하락한 2,467.0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개장 초반 보합권 근처에서 출발한 뒤 오전 중 낙폭을 확대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갔으나, 중국 시장에서는 조정 압력이 커졌다. 최근 두 달간 가파른 랠리 장세를 이어오면서 차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 시장이 지난 4월 이후 제대로 된 조정 장세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숨 고르기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열린 중국 최고 금융 규제 당국의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정책 지원책이 발표되지 않으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기도 했다.

시장은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천억 달러 규모로 투자한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내 투자 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막판 들어 낙폭을 일부 되돌렸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

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49위안(0.07%) 내려간 7.1057위안에 고시됐다.

상하이종합지수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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