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 참여 기업 선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효성중공업[298040], HD현대일렉트릭[267260], LS일렉트릭[010120], 일진전기[103590] 등 4개 기업이 대용량 전압형 HVDC(고압직류송전) 변환용 변압기 개발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의 산업거점과 재생에너지 등 발전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에너지고속도로를 적기·지속 확충하기 위한 필수 사업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2030년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조기 구축을 위한 핵심이다.
산업부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예산이 반영된 이후 절차에 따라 기획자문단을 운영했다. 지난달 1일 사업이 공고됐고, 산·학·연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을 통해 사업 선정 평가 과정을 거쳐 참여기업을 뽑았다. 올해 사업비를 모두 연중 실집행 완료하고, 연차별로 차질 없이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오는 27년까지 대용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기술 개발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별도로,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대용량 전압형 HVDC 밸브·제어기 개발을 진행 중이다.
산업부는 이번 국책과제의 개발 성과와 민간의 개발 성과를 통합해 실증할 선로를 2030년까지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안에 'HVDC 산업육성전략'을 수립·발표해 참여 기업들이 기술 국산화에 이어 수출산업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국정기획위원회]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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