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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9월 서비스업 PMI 잠정치 53.0…확장세 지속(상보)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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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제조업 PMI 추이

(S&P글로벌 제공)

제조업 PMI 48.4·합성PMI 51.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9월 일본 경제는 서비스업 부문이 확장세를 이어가며 제조업 부문의 침체를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S&P글로벌은 일본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3.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서비스업 PMI 확정치 53.1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률은 소폭 둔화했으나 강한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다.

지수가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업황 확장으로, 50 미만이면 업황 위축으로 해석된다.

제조업의 경우 9월 PMI 잠정치가 48.4로 전월의 49.7보다 하락했다. 신규 주문이 큰 폭으로 감소했고, 제조업 수출 주문도 하락세를 지속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 활동을 모두 더한 9월 합성 PMI 잠정치는 51.1로 전월의 52.0보다 하락했다.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경제 부책임자인 애나벨 피데스는 "9월 일본의 민간 부문은 모멘텀을 잃었으며, 전체 생산활동은 최근 4개월래 가장 낮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서비스 부문이 여전히 핵심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서비스업 활동이 견조하게 증가해 제조업 부문의 침체가 심화한 것을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비스 기업들은 지속적인 판매 증가를 경험했지만, 제조업체들은 고객들의 보수적인 재고 정책 때문에 4월 이후 신규 주문 감소가 가장 빠르게 줄었다"고 부연했다.

지표 발표 후 달러-엔 환율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전 9시 4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12% 오른 147.735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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