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홍콩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HKS:9988)가 5% 이상 급등하며 4년래 최고치까지 올랐다.
24일 오후 12시 12분 현재 알리바바 주가는 전장보다 5.83% 오른 168.7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약 4년래 최고치다.
이날 개막한 알리바바의 인공지능(AI) 콘퍼런스 원치(Yunqi)에서 에디 우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가 "3천800억위안(약 70조3천억원)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추가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가 2032년까지 10배 증가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알리바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가 많다는 것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컴퓨팅 투자가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0.80% 오른 26,368.18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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