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의 저우란 부행장은 홍콩에서 중국 위안화 채권 지원을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저우란 부행장은 홍콩에서 열린 금융 포럼에서 "홍콩에서 위안화 표시 국채 선물 출시 준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우란 부행장은 "인민은행이 위안화 채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외국 기관의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거래 업무를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스왑 커넥트 시장 조성자 풀을 확대하고, 일일 순거래 한도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저우란 부행장은 "중국 채권 시장의 전세계적 영향력과 매력도가 최근 몇 년간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위안화 채권이 투자 가치를 보존하고 증대하는 데 좋은 방법임이 입증됐다"며 "위험 회피 관점에서도 강력한 분산 투자 이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10년물 국채는 전 거래일보다 1.08bp 상승한 1.9313%에 거래됐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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