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인공지능(AI)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사내회사를 출범한다.
SK텔레콤은 25일 유영상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전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속도감 있는 AI 혁신을 추진하는 AI 사내회사(CIC)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타운홀에서 "급변하는 AI 환경 변화에 따라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AI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수요자 관점의 내부 AI 혁신과 공급자 관점의 AI 사업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전사 AI 역량을 결집한 정예화된 조직 체계인 AI CIC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설명했다.
AI CIC는 향후 5년간 약 5조원 규모의 AI 투자를 단행해 오는 2030년까지 연 매출 5조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새로 출범하는 AI CIC를 SKT AI 사업의 주체이자 나아가 SK그룹 전체의 AI 사업을 이끄는 핵심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사내 시스템, 조직 문화, 구성원 AI 역량 강화 등 내부 AI 혁신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이날 AI 혁신과 함께 보안 혁신을 중심으로 한 보안 거버넌스 강화, 제로 트러스트 정보보호 체계 구축 등 경영 전반에 보안 최우선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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