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현대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2조7천489억원 규모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19만2천910㎡ 부지에 지하 5층~지상 65층, 14개동 공동주택 총 2천57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조합원 전 세대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하기로 했다.
퍼스널 모빌리티, 무인 셔틀, 로봇 발렛주차 등을 적용해 국내 첫 '로봇 친화형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8조6천878억원을 기록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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