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금값, 3천800달러 돌파…美정부 셧다운 우려·연준 정책 불확실성

25.09.29.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8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정책 불확실성이 맞물리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결과다.

2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런던 장외 금시장(OTC)에서 금 현물 가격은 장 중 한때 온스당 3,811.45달러까지 치솟았다.

금값은 최근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의회가 단기 예산안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30일부터 연방정부 자금 집행이 중단될 수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가 회동을 앞두고 있다.

셧다운이 현실화할 경우 내달 3일 발표될 9월 고용보고서 등 핵심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될 수 있어 연준의 통화정책 판단이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우려로 달러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 가격의 상승세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 현물가격의 장중 흐름

연합인포맥스 차트

jang73@yna.co.kr

이장원

이장원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