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조직개편 단행…김남준·강유정 공동 대변인 체제로
비서실장 직속 국정기획자문단 운영
균형인사제도비서관·정무기획비서관 신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대통령실이 29일 소통과 국정 운영 효율성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성남·경기 라인'으로 꼽히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그룹에 속하는 인사인 김남준 제1부속실장이 대변인으로 발탁돼 강유정 대변인과 공동 대변인 체제로 운영된다.
역시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현지 총무비서관은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더욱 가까이서 이 대통령을 보좌하게 된다.
총무비서관은 윤기천 제2부속실장이 이동해 맡게 된다.
아울러 강훈식 비서실장 직속으로 국정기획자문단을 설치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각종 국정 현안들을 점검하고 적극 대응한다
인사수석 산하에 인사비서관과 균형인사제도비서관을 두고, 홍보소통수석 산하 디지털소통비서관을 비서실장 직할로 이동해 디지털 소통기능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무수석 산하에는 정무기획비서관을 신설해 국회 및 제 정당과의 소통과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대통령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좌하고, 유능하고 책임감 있게 일하는 조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촬영 홍해인] 2025.8.23
jsjeong@yna.co.kr
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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