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인 스트래티지(NAS:MSTR)가 최근 1주일(22일~28일)간 비트코인을 196개 추가 매입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입 평균단가는 약 11만3천48달러(약 1억 5천879만원)이며 총 매입 규모는 2천21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64만 31개로 늘어났으며, 평가액은 약 718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평균 매입가는 7만3천983달러(수수료·비용 포함)로 총 474억 달러를 투입했으며 평가이익은 약 244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는 전체 비트코인 발행 한도(2천100만 개)의 약 3%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다.
다만, 이번 1주일간 매입은 스트래티지 역사상 가장 작은 규모 중 하나로 최근 들어 매수 속도가 둔화된 모습이다.
이더리움 재무전략을 구사하는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AMS:BMNR)도 지난 22일 이후 1주일만에 이더리움 23만4천846개를 추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265만 개를 넘어섰으며 평가액은 약 108억 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비트마인의 총 가상자산 및 현금 보유액은 116억 달러로 늘어났다.
보유 자산은 ▲이더리움 265만 개 ▲비트코인 192개(약 2천150만 달러) ▲월드코인 트레저리 업체 에이트코 홀딩스(NAS:OCTO) 지분 1억5천700만 달러 ▲제약 없는 현금 4억3천600만 달러 등이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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