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제1회 전문건설의 날' 내달 15일 개최
25.09.30
읽는시간 0분
(세종=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1회 전문건설의 날'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오는 10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볼룸에서 '제1회 전문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지만 그동안 '전문건설의 날'을 기념한 적은 없었다.
협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전문건설의 날을 연례 기념일로 삼아 전문건설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회원사의 화합과 미래 성장 비전을 공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지난 40년간 6만여 전문건설업체와 170만 전문건설인들이 국가 경제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쌓아온 땀과 노고를 되새기고, 업계가 나아가야 할 성장과 혁신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전문건설업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건설 현장의 버팀목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제1회 전문건설의 날은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자,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전문건설업계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협회]
jhhan@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종화
jhha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