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경찰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신 기술이 중국에 유출됐다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전날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로 충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압수수색했다.
이곳에 근무하는 일부 임직원이 디스플레이 기술을 중국 경쟁사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해졌다.
수사는 초기 단계로 파악됐다.
현재 전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은 한국과 중국 양강 구도로 형성돼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은 중국이 장악했고, 고부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도 중국이 한국과의 점유율 격차를 점차 좁히고 있다.
hskim@yna.co.kr
김학성
hskim@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