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코스피가 장중 3,5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이 (상승) 추세 자체는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장중 3,500선을 돌파했다"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국민들이 다시 희망을 가지고 열정을 내고 있다. 각 분야에서 시작해도 되겠다 하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정상들이 정상으로 많이 회복되고 있다"며 "그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공직자들이 잘 준비해서 비정상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 행정에 최선을 다하면 지금보다 좀 더 나아질 수 있을거다. 경제회복의 온기가 국민들의 삶에 반영되도록 힘써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안팎의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이 있으니 이런 정도는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국민을 믿고 흔들림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2% 넘게 오르며 3,500선을 돌파했다.
전일 오픈AI가 협력을 요청한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장 초반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수 전반을 끌어올렸다.
연합인포맥스 금융시장종합(화면번호 3000)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90.27포인트(2.61%) 오른 3,545.63을 기록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2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코스피가 장중 3,500선을 돌파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5.10.2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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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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