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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서비스 PMI 51.3…8개월만에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9월 기업 활동이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3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과 함부르크상업은행(HCOB)에 따르면 유로존의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지수(PMI) 확정치가 51.3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비치 51.4를 소폭 밑돈 것이다. 그럼에도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4개월 연속 웃돌았을 뿐 아니라 지난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존의 합성 PMI 확정치는 51.2로 예비치에 부합했다. 이는 1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날 발표된 독일의 9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51.5로 예비치(52.5)보다는 낮았으나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의 합성 PMI 확정치도 52.0으로 예비치 52.4보다는 낮지만 16개월 새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영국 9월 서비스 PMI 확정치는 50.8로 5개월 만에 최저치였다. 16개월 새 최고 수준이었던 8월(54.2)과 비교해 대폭 낮아진 것이다.
영국 9월 합성 PMI 확정치는 50.1로 이 또한 5개월 만에 가장 낮았으며, 지난 8월의 53.5보다 큰 폭으로 낮아졌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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