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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로 9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가 지연된 가운데 미국 사모펀드 칼라일은 9월 고용 증가가 다소 부진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7일 CNBC에 따르면 칼라일은 9월 고용이 고작 1만7천명 늘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했던 지난 8월의 2만2천명 증가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칼라일의 이러한 예상은 고용 증가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한 다른 기관과도 일맥상통한다.
앞서 지난 1일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9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3만2천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2일 챌린저, 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가 발표한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예상 채용 규모는 2009년 이후 최저치였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노동시장이 10년 새 가장 완화적이라고 분석했다. 일자리보다 근로자가 더 많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어 9월 고용이 8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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