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일본 국채 5년물 입찰은 다소 부진해 장기물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됐다.
9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성은 신규 5년물 국채 입찰을 실시했으며 응찰률은 3.69배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의 3.70배에서 소폭 하락한 수준이다.
최저 낙찰가는 100.25엔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입찰 후 일본 장기 금리는 오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매도세에 일부 낙폭을 줄였다.
시장에선 최근 엔화 급락과 달러 강세로 인해 일본 수입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일본은행(BOJ)이 연내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채권 매수세가 주춤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입찰 결과 발표 후 일본 국채 5년물 금리는 낙폭을 소폭이나마 줄였고 오후 2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9bp 하락한 1.2295%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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