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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0년물 국채에 무난한 수요…수익률 예상 소폭 상회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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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낙찰률, 8.7%로 역대 최저

미 국채 30년물 입찰 결과.

출처: 미 재무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국채 중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국채에 무난한 수요가 유입된 가운데 시장 예상을 약간 웃도는 수익률 수준에서 낙찰이 이뤄졌다.

미국 재무부는 9일(현지시간) 오후 장 들어 실시된 22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국채 리오픈(추가 발행) 입찰에서 발행 수익률이 4.734%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4.651%에 비해 8.3bp 높아졌다.

응찰률은 2.38배로 전달과 같았다. 이전 리오픈 발행 6회 평균치 2.42배는 밑돌았다.

발행 수익률은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수익률을 0.4bp 웃돌았다. 시장 예상보다 높게 수익률이 결정됐다는 의미다.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64.5%로 전달에 비해 2.5%포인트 높아졌다.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직접 낙찰률은 26.8%로 전달보다 1.1%포인트 낮아졌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PD)가 가져간 비율은 8.7%로 1.3%포인트 하락했다.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 국채 유통시장에서 30년물 수익률은 뉴욕 오후 1시 조금 넘어 입찰 결과가 나온 뒤 입찰 직전에 비해 소폭 높아졌다.

미 국채 30년물 수익률 입찰 전후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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