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셸 불록 호주중앙은행(RBA) 총재가 서비스부문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불록 총재는 10일(현지시간) 상원에 출석해 "서비스부문 인플레이션이 다소 고착화되어 있으며, RBA의 역할은 서비스 인플레이션을 목표범위 안에서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불록 총재는 호주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봤다.
그는 "민간 소비가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노동시장은 약간 타이트하지만, 균형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RBA는 올해 들어 3차례 금리를 인하했다.
시장에서는 RBA가 올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RBA는 이달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고착화되어 있다며 금리를 3.60%로 동결했다.
불록 총재 발언 이후 호주달러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오전 7시 43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02% 오른 0.6555달러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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