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아페라자산운용 인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페라운용은 올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약 50억 유로의 자산을 운용하는 유럽계 사모신용 운용사다. 서유럽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선순위 담보물 중심의 설루션을 제공한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아페라운용 인수로 900억 달러를 웃도는 글로벌 대체신용 운용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전체 대체투자 운용자산 규모는 3분기 말 기준으로 2천700억 달러 수준이다. 아페라운용·베네핏스트리트파트너스·알센트라 등을 거느리게 된 프랭클린템플턴의 사모신용 라인업이 한층 더 탄탄해진 모습이다.
프랭클린템플턴은 대체신용 외에도 클래리온 파트너스를 통한 글로벌 부동산 투자, 렉싱턴 파트너스를 통한 세컨더리 사모주식 투자 등을 선보여왔다.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대체투자 전략을 운용 중이다.
한편 프랭클린템플턴은 75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지닌 투자 전문가 집단으로 전 세계 주요 금융시장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메이토에 있다. 운용자산 규모는 2025년 8월 31일 기준으로 약 1조6천400억 달러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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