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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상승 출발…미중 무역갈등에도 제한적 강세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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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 매도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13일 장 초반 강세로 출발했다.

전 거래일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급락한 데 따른 영향이다.

다만 이날 아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소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함에 따라 강세 폭은 뉴욕 대비 크지 않았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06.86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약 1천600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1천200여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3틱 상승한 117.54였다. 외국인이 약 1천400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약 1천100계약 사들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미국 주가지수가 반등하는 등 전 거래일 안전자산 선호를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외국인도 국채선물을 매도해 채권시장 강세를 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벽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면서 "모든 게 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2025년 11월 1일부터 미국은 현재 부과 중인 관세에 더해 중국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또한 같은 날 미국은 모든 핵심 소프트웨어에 대해 (대중)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0년 국채선물과 외국인 거래 추이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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