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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미국의 잘못된 관세 관행 조속히 시정 촉구"(상보)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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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독자적인 길을 고집할 경우, 자국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관세에 대한 질문에 "중국은 미국이 잘못된 관행을 조속히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린젠 대변인은 또한 미국이 평등과 존중, 상호 이익의 원칙에 따라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금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대대적인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응해 관세를 대폭 올릴 수 있다고 말해 시장에 충격을 안겨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2주 뒤 한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날 이유가 없고,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모든 핵심 소프트웨어에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새벽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중국에 대해 유화적 발언을 올리면서 사태 진정에 나섰으나, 여전히 미중 무역 갈등 확산에 대한 불확실성은 시장에 남아있는 상황이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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