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뉴욕증시에서 희토류 관련주들이 초강세를 보였다.
13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정부가 지분을 투자한 MP 머티리얼스(NYS:MP)는 전날보다 21.34% 올랐고, USA 레어 어스(NAS:USAR)는 18.61% 올랐다.
크리티컬 메탈스(NAS:CRML)와 에너지 퓨얼스(AMS:UUUU)도 각각 55.41%, 16.86% 급등했다.
미국 희토류 관련 기업의 주가 상승은 중국의 수출통제로 인한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중국이 지난 9일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맞대응했다.
그러나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 갈등 우려가 커지자 12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에서 "매우 존경받는 시(시진핑) 주석이 잠시 안 좋은 순간을 겪었을 뿐"이라며 "그는 자기 나라가 불황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고, 나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유화적 제스처를 취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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