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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정치 불확실성에 1% 하락 출발…금리 경계도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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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4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내 정치 불확실성 등으로 1% 이상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582.34포인트(1.21%) 하락한 47,506.46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43.74포인트(1.37%) 내린 3,153.85를 나타냈다.

전일까지 3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닛케이 지수는 장 초반부터 큰 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지난 10일 일본 공명당이 자민당과의 연립정권에서 탈퇴하면서 정치적 혼란이 커졌고 해외에서는 미·중 무역마찰 심화 우려가 다시 부상하면서다.

국내외 악재로 인해 투자심리가 냉각되며, 광범위한 종목에서 위험회피성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채권시장에서는 정치 불안이 반영되며 일본 10년 만기 채권 금리는 지난주까지 1.7%를 웃돌며 약 17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금리가 추가 상승할 경우, 일본 주식의 상대적 고평가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월 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16% 상승한 152.475엔에 거래되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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