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영국 실업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자 파운드화가 낙폭을 확대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29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56% 하락한 1.32569달러를 나타냈다.
영국 통계청(ONS)은 실업률이 4.8%로 상승하며 202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4.7%를 웃돌았다.
민간 부문 임금 상승률은 8월까지 3개월 동안 4.4%로 둔화돼 2021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예상치를 밑돌았다.
하지만 이 수치는 영란은행이 2%의 물가상승률 목표치와 양립할 수 있다고 보는 3%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었다.
또 영국 통계청(ONS)은 전월 1만명 증가했던 고용자 수가 9월에 1만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치들은 영란은행이 비둘기파적인 태도를 보이는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이에 파운드화는 하락했고 투자자들은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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