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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켄터키주 트럭 공장 생산 일시 중단…알루미늄 공급 차질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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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포드모터(NYS:F)가 주요 알루미늄 공급업체의 공장 화재로 인해 켄터키주에 있는 트럭 공장에서 일부 차량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14일(미국 현지시각)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포드는 이번 주부터 켄터키주 소재 트럭 공장에서 대형 SUV 모델인 익스페디션과 링컨 내비게이터의 생산을 중단했다.

생산 중단은 약 1주일간 지속될 예정이다.

포드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발생한 알루미늄 공급업체 노벨리스의 화재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벨리스는 포드의 F-150 픽업트럭을 비롯한 주요 차량에 사용되는 자동차용 알루미늄 판재를 공급하는 핵심 업체다.

이 회사의 뉴욕주 소재 오스위고 공장에서 지난달 16일 화재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2026 회계연도 1분기까지 공장 가동이 중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공장은 미국 자동차 산업 전체 알루미늄 판재의 약 40%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기간 생산이 중단되면 자동차 업계 전반의 공급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뉴욕주 소재 노벨리스 공장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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