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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슨, 3분기 실적 호조…디지털 매출 급증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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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확대에 주가 13%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 슈퍼마켓 체인 앨버트슨 컴퍼니(NYS:ACI)는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과 대규모 자사주 매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14일(미국 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앨버트슨 컴퍼니는 3분기에 189억2천만달러(약 270조6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185억5천만 달러보다 3억7천만달러 증가한 수준이다.

기존 점포(1년 이상 운영 매장) 기준 매출은 2.2% 상승해 시장 예상치(2.1%)를 소폭 상회했다.

앨버트슨의 디지털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온라인 주문·픽업 서비스 등이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앨버트슨은 올해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0~2.75%에서 2.2~2.75%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기존 2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에 추가로 7억5천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앨버트슨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앨버트슨 주가는 전날보다 2.31달러(13.63%) 오른 19.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수전 모리스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른 강력한 실행력이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고객 참여를 확대시켰다"며 "그 결과 디지털 매출과 약국 부문, 충성도 프로그램 가입자 수가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앨버트슨스의 최근 주가 흐름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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