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년 만의 공모채' 파라다이스, 수요예측서 7천50억 모아…흥행 성공

25.10.15.
읽는시간 0

파라다이스 CI

[출처: 파라다이스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파라다이스그룹이 5년 만에 나선 공모채 발행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파라다이스[034230]는 지난 14일 총 600억 원을 목표로 진행한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총 7천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년물 300억 원에 3천550억 원, 3년물 300억 원에 3천500억 원이 참여했다.

가산 금리는 등급 민평 금리 기준 2년물 마이너스(-) 23bp, 3년물 -41bp에 형성됐다.

희망 금리 밴드는 등급 민평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에서 제시됐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최종 회사채 발행액을 1천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 중 800억 원은 기존 차입금 차환에, 200억 원은 IT 인프라 등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파라다이스의 신용등급은 한국기업평가가 'A0', 나이스신용평가는 'A+'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수요예측 결과는 팬데믹 여파로 공모채 발행에 실패했던 지난 2020년과 비교하면 시장의 신뢰를 완전히 회복한 모습이다.

앞서 파라다이스는 지난 2020년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은 카지노 산업 침체로 공모채 발행에 실패했다.

파라다이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5천678억 원,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38.3% 늘어난 755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카지노 부문 매출은 10% 이상, 호텔·리조트 부문도 관광객 수 회복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sijung@yna.co.kr

정수인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