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09165115 (FILE) - The logo of the Deutsche Bank at the bank headquarters in Frankfurt, Germany, 31 January 2019 (reissued 28 April 2021). German lender Deutsche Bank on 28 April 2021 reported pre-tax profits of 1.6 billion euros (1.9 billion dollars) for the 2021 Q1. EPA/MAURITZ ANTIN *** Local Caption *** 56608624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도이체방크는 유럽 증시가 미국 시장과 비교해 지난 15년간 이어졌던 언더퍼폼이 끝났다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은행은 유럽 지역에 대한 입장을 기존 중립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도이체방크는 "전략적으로 연말까지 유럽 증시의 추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며 "주가 밸류에이션이 낮은 데다 시장의 분산도는 높고(특정 종목 의존도가 낮고), 재정 부양책도 강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함께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이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이 다른 곳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며 "유럽이 바로 그런 곳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도이체방크는 "세계 주요 시장 가운데 유럽은 역사적으로 여전히 과도하지 않은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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