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5일 "한국의 상황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도 많이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잘 설명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회의 일정이 워낙 빠듯한 속에서도 미국 재무장관을 여러 번 만나게 될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재무 장관과의 면담 일정이 확정됐느냐'는 질문에는 "회의장에서 여러 번 만나게 된다"고 짧게 답했다.
공식 양자회담이 아닌, 회의장 내 비공식 접촉을 염두에 두고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구 부총리의 방미 기간 중 베선트 장관과의 별도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회담이 성사되면 기재부는 양국 간 통화스와프 등 관세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부총리는 오는 1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 머물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jhpark6@yna.co.kr
박준형
jhpark6@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