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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亞 시장서 강보합…美 국채금리 혼조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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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38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4% 오른 6,689.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8% 오른 24,781.50을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재점화 우려에 3대 주가지수는 급등락을 보인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전일 중국이 미국을 겨냥해 무역 압박 강도를 높이면서 주가 하락 우려가 커졌으나, 양국의 협상 기대감 속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부 지수는 상승 전환하기도 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식용유 등에 대해 중국과 교역 중단을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주가지수는 하락세를 보이며 결국 혼조로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이틀 연속 오른 가운데 대표지수인 S&P500과 나스닥은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은 변동성 심화 속에서 강보합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5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모건스탠리, ASML 등의 실적 발표가 뉴욕 장전에 예정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계속되면서, 당초 15일로 예정됐던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오는 24일로 연기돼 시장 참가자들의 경제 데이터 부족 현상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백악관은 셧다운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에 예산 삭감 대상 연방 프로그램 목록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고, 백악관은 군인과 법 집행 기관에 대한 급여 지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9bp 내린 4.025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1.3bp 내린 4.621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bp 오른 3.485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6% 하락한 98.981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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