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월가 베테랑인 야데니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회장은 금이 가장 뛰어난 안전자산이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야데니는 보고서를 통해 "금은 새로운 비트코인"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디지털화된 금으로 묘사되어 왔지만, 금은 '물리적인 비트코인'"이라며 "리스크 회피 투자자들은 점점 더 금이 비트코인보다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더 우수한 보호 수단이라 결론지을지 모른다"고 분석했다.
야데니는 "금은 인류 역사 시작 이래 존재해왔고 위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널리 여겨지지만, 비트코인은 짧은 역사에 대부분 위험선호적인 투기자산으로 움직여왔다"고 덧붙였다.
금 가격은 온스당 4천 달러를 넘어서 최근 4천200달러 가까이 뛰었다.
야데니는 금 가격이 오는 2026년에 5천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르면 2030년이나 그보다 더 빨리 1만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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