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중국 상무부는 최근 미국의 무역 규제 조치가 심각한 해악이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수출 통제 확대 및 새로운 항만 이용료 부과를 위한 최근 조치는 무역 협상에 심각한 해악을 끼쳤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협상에서 중국의 진정성을 무시한채 조치를 강행해서 중국의 이익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이전 회담서 이룬 진전을 소중히 여기고 잘못 바로잡아야한다"며 "중국은 건설적 입장을 취하고 협력적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희토류 수출에 대해서는 "희토류 수출 통제가 수출 금지와 동일하지는 않다"며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한 美 해석은 사실을 왜곡하고 공황을 야기한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는 네덜란드 정부의 중국 소유 반도체 제조업체 넥스페리아 인수에 강력히 반대하며, 이 인수는 계약적 합의 정신과 시장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네덜란드 측이 국가 안보 개념을 확대하고 기업 내정에 직접 개입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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