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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관세 물가 영향 알기엔 너무 일러"(상보)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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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진단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16일(현지시간) '타운홀' 행사 연설을 통해 "관세의 영향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비스업 인플레이션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품 인플레이션에 관세 영향이 파급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정부 셧다운(일시적 영업 정지)으로 핵심적인 정부 지표가 발표되지 않으면 (경제) 신호를 읽기 어렵다"면서도 "대부분의 사람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통제보다 노동시장을 우선할 경우 노동자들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주택시장에 대해 카시카리 총재는 "주택 구매력 위기는 기준금리 인하로 해결할 수 없다"며 "주택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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